글쓴이: 민나 이브라힘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모든 시선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쏠려 있다. 대표팀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유로로 2021 결승인 UEFA 네이션스 리그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후, 잉글랜드 팬들은 이들이 월드컵에서 어디까지 갈지 기대하고 있다. 56년 동안 우승컵을 빼앗긴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꿈을 꾼다.
수년 동안 세 사자자의 악몽은 녹아웃 경기, 특히 준결승이다. 6쿼터 결승에서 그들은 타이틀을 노리고 박탈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에 연속 4위를 두번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대회를 56년 만에 최고로 마무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실제로 이번 월드컵 버전에서 잉글랜드는 운이 좋다. 웨일즈즈, 이란, 미국과의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세 사자가 이번 스테이지를 쉽게 넘길 수 있었다.
이후 조 1위에 오르면 4일 일요일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A조 2위와 맞붙는다.
그룹 스테이지 일정:
잉글랜드 vs 이란: 11월 22일 화요일-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7:00 KST
잉글랜드 대 미국: 11월 25일 금요일–알 베이트 스타디움-1:00 KST
웨일즈 대 잉글랜드: 11월 29일 화요일-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
-1:00 KST
스쿼드
FIFA가 처음으로 스쿼드를 26명으로 확장한 후 카타르 2022를 위해 영국의 감독인 사우스게이트트는 스쿼드에 3명의 선수를 추가했다.
그는 11월 10일 잉글랜드 대표팀을 발표했으며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골키퍼
피크포드과 에버톤 골키퍼는 그의 승부 차기 영웅이 사우스게이트트의 1위로서의 지위를 높였기 때문에, 이 위치에서 그의 첫 번째 선택으로 간주되었다.
픽포드 외에 뉴캐슬의 닉 포프와 아스날의 아론 라마데일을 백업으로 선택했다.
수비수:
풀백 포지션에는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기 있기에 사우스게이트에게 가장 어려운 선택 중 하나로 여겨졌다. 하지만 부상과 같은 일부 상황은 그에게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이 자리에서 사우스게이트는 결국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에버턴의 코너 코디,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맥과이어와 루크 쇼, 맨체스터 시티의 존 스톤스와 카일 워커,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 벤 화이트를 선택했다.
미드필더:
웨스트 햄의 데클란 라이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의 수비 피벗에서 시작하여 유로 2021을 위해 잉글랜드에 기반을 제공했으며, 필립스가 체력을 회복한다면 월드컵에서도 이런 식으로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햄, 첼시의 코너 갤러거와 메이슨 마운트, 리버풀의 조던 핸더슨,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 맨시티의 필 포든이 그 옆에 있다.
공격수:
확실히, 사우스게이트가 공격 포지션에서 첫 번째로 선택한 선수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어야 한다. 특히 케인이 이미 웨인 루니에 이어 2골 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카타르전에서 잉글랜드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깰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우스게이트는 첼시의 라힘 스털링, 아스날의 부카요 사카, 맨시티의 잭 그릴리쉬를 주전으로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뉴캐슬의 포워드 칼럼 윌슨과 맨유의 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도 사우스게이트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부재자:
밴 칠웰 (햄스트링 부상), 리스 제임스 ( 'The Sun'에 따르면 장기 부상), 에밀리 스미스 로우 (지속적인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수술), 타미 아브라함 및 아이븐 토니, 등
팀 준비:
잉글랜드는 월드컵 이전에 어떤 친선 경기도 치르지 않을 것이다. 잉글랜드의 감독이 국내 및 이전 국제 경기 형태를 기반으로 최종 스쿼드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강점과 약점:
현재 잉글랜드는 각 포지션마다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맥과이어, 아놀드처럼 컨디션이 좋지 않아 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
다행히 이번에는 월드컵이 시즌 초반이어서 선수들이 전력을 다하지 못하는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다. 결국, 특히 미드필드에서 그의 선택은 사우스게이트에게 달려 있으며, 그가 이기고 싶다면 그의 계획을 검토하고 경기에서 통제권을 행사하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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